세종시(시장 이춘희)가 보육 품질 향상에 앞장선다.이춘희 시장은 지난 2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제363회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세종시 보육발전 5개년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이 시장은 “우리 시는 합계출산율 전국 1위의 젊은 도시로 수준 높은 보육과 양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아이가 가장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도시로 인정받고 있다”면서 “세이브더칠드런과 서울대사회복지연구소의 조사에서 우리 시는 17개 시·도 중 ‘20년 아동의 삶의 질이 높은 도시 1위에 선정됐다”며 “이와 관련 우리 시는 ‘아이와 부모의 행복 가치를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시민 모두 행복한 사회책임복지 실현에 앞장선다.남궁 호 보건복지국장은 19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개최된 제316회 비대면 정례브리핑에서 ‘2021년 보건복지국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발표했다.남궁 국장은 “우리 시는 체계적인 방역·의료·사회대응 시스템을 갖추고, 전국 최초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드라이브 스루’ 운영하는 등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코로나19를 차단하여 1.12일 기준 전국대비 확진자 비율 0.23% 최상위 수준으로 방역 모범 지자체로 손꼽히고 있으며, 지난해는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확대(